1394

1.
그렉 위튼과 빌 게이츠, 번개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.
아직 번개탄의 까만 미소를 기억한다.

2.
매일 밤 모든 것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.
굳이 고백하지 않아도, 나는 행복한 존재다.